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디슨 범가너/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9 시즌 ===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는 있지만 팀 상황이 워낙 안 좋았다. 6월 9일 라이벌 다저스와의 경기 때 1회초 1아웃에서 [[맥스 먼시]]에게 솔로 홈런을 맞은 직후 잠시 타구를 감상한 먼시에게 얼른 베이스를 돌라고 말했다. 이에 먼시는 보기 싫으면 네가 가서 바다에 빠진 야구공을 주워오라고 응수하여 잠시 신경전이 있었지만 경기장 난투극까지 가진 않았다. 결국 이 홈런이 결승타가 되어 다저스가 1:0 승리를 거둬 패전했다.[* 이후 다저스에서는 먼시가 범가너에게 일침한 발언을 새긴 연습복까지 주면서 공식적으로 받아쳤다.] 6월 20일 다시 다저스와 만나 복수를 노렸으나 3⅔이닝 6실점으로 탈탈 털렸다. 다저스 관중들은 먼시와의 신경전도 신경전이지만 이 경기가 아마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다저스를 상대하는 범가너의 고별전이 될 확률이 높으므로 그동안 다저스를 줄기차게 괴롭혀온 범가너에게 평소보다 더 시종일관 야유를 퍼부었으며, 다저 스타디움은 아예 이날 음악 테마를 바다로 정하여 [[https://twitter.com/organistalert/status/1141967625087590400|범가너에게 바다와 관련된 음악을 지속적으로 틀면서]] 범가너의 멘탈을 날려버렸다. 특히 2런 홈런만 2방을 맞고 타자 일순까지 나와 강판당한 4회말에는 죠스 테마곡을 틀어 조롱이 절정에 달했다. 결국 개인 통산 다저스를 상대로 최초의 한경기 6실점을 하며 패전한다. 팀이 점점 순위가 내려가는 가운데 트레이드 루머가 점점 나오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밀워키 브루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이 그를 노리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변수는 그가 가지고 있는 트레이드 거부권으로 [[뉴욕 양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밀워키 브루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보스턴 레드삭스]] 총 8팀에게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향후가 주목되는 상황.[* 야구팬들은 그렇게나 이를 가는 다저스에게는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것에 의아해하면서도 어차피 다저스는 자동 거부나 마찬가지니 굳이 다저스한테도 거부권 행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여겼을 거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애초에 해외축구와 다르게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는 전적으로 구단이 결정하고 행사하는거라 자이언츠 측에서 범가너를 다저스로 보낼 리가 없다. 범가너 입장에서도 소중한 거부권 한 장을 굳이 날릴 필요가 없다.] 그런데 후반기 샌프가 연승을 달리면서 와일드 카드에서도 이름을 올리며 분위기가 좋은지라 트레이드가 안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국 자이언츠는 [[마크 멜란슨]]과 [[샘 다이슨]]을 판매하고 [[스쿠터 제넷]]을 영입하는 선에서 데드라인을 마무리했고, 범가너는 사실상 자이언츠의 원 클럽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도 있다. 허나 결국 팀은 다시 하락세로 가며 범가너를 파니만 못한 꼴이 됐다. 시즌 마지막 경기가 9월 29일 숙적 다저스와의 홈경기로 내정됐으나 갑자기 등판이 취소됐다. [[브루스 보치]] 감독이 언급한 이유는 선수 보호 차원.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c117G7n_zY)]}}}|| 그런데 29일 커쇼가 불펜 등판을 하자 범가너가 대타로 출전해 대결했다. 결과는 3루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커쇼의 승리. 이 때 커쇼는 매디슨 범가너가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벌어주기 위해 당시 포수였던 [[윌 스미스(1995)|윌 스미스]]를 직접 불러서 [[코리 시거]]와 함께 마운드에서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즌 후에는 자이언츠로부터 재계약 제의를 받았지만 거부하면서 확실하게 FA 시장에 나왔다.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다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로 중소 마켓팀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링크가 많이 뜨는데 같은 수준으로 평가받던 [[잭 휠러]]가 5년 $118M을 받고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하면서 FA 대박을 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